[빈그림] 오늘 그린 그림
팽이는 귀엽고, 레이는 주관이 뚜렷한 강아지같네요. 저는 동물을 전체샷으로 그리는 걸 목표로 할까봐요. 일단은 가장 가까이 있는 동물인 제 손부터 시작. ㅎ
고양이 엄청 예쁘네요. 저는 동물은 잘 못그리겠더라고요. 부러워요. 저는 집 근처에 있는 다람쥐랑 작은 새들도 그려보고 싶은데 영 잘 안되네요. 나중에 움직이는 동물(사람 포함)을 그리는 노하우 같은 것도…
마트에서 5유로에 사서 지난주에 분갈이까지 해준 집의 유일한 식물이예요. 집에와서 꽉 말려있던 잎을 두개나 펼쳐준 대인배 몬스테라.ㅎ
샤프랑 12색 사인펜 밖에 없어서... 그래도 그림 그리니 좋네요 ㅎ
소풍은 못갔지만 저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