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 년 전까지 달팽이를 키웠는데요. 몇 해 전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좋은 곳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려보았습니다.'-'
팽이야 좋은 곳에서 행복하렴~
저도 그림 올리는 중이었는데 걍 여기 댓글로 달게요!
어젯밤 부산에서 서울로 도착하자마자 후다닥 그렸는데 울 레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오늘 색깔을 좀 입혔습니다만 여전히 미안하네요.ㅠㅠ
제 20여년 단골 술집 '꽃'이 건물 리모델링 관계로 두달 반 문을 닫았다가 오늘 다시 문 열어요. 레이랑 달려갈 준비 완료! 이 동네 오시면 제가 꽃에서 통북어구이 쏩니다.^^
팽이는 귀엽고, 레이는 주관이 뚜렷한 강아지같네요.
저는 동물을 전체샷으로 그리는 걸 목표로 할까봐요.
일단은 가장 가까이 있는 동물인 제 손부터 시작. ㅎ
와 제제 빈그림에서 만나니 더욱 반가워요!!
달팽이 좋은 곳에서 맛난 상추 마음껏 먹기를 기도합니다
팽이야 좋은 곳에서 행복하렴~
저도 그림 올리는 중이었는데 걍 여기 댓글로 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