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80624 12:00
장소: 이락이네
참석: 드론, 우더, 오디, 모호, 소연, 준, 디디, 사, 수수, 알토, 인정, 달프
모임 계획
4월 : 정관이 무엇인가 + 다른 조직의 정관/회칙을 보고 참고
5월 : 빈고 취지문/선언문 공부 + 빈고 활동가 초청?
6월 : 빈고 총회 기록들을 흩으면서 결정사항들 공부 및 정리
7월 : 반폭력/평등문화 내규 이야기 + 전체적으로 공부했던 것에 부족한 것 추가. (피드백을 위한 시간?)
--- 공부모임 끝 ---
(조합원들에게 정관의 방향성 등에 관한 설문조사 하기)
8월 ~ 12월 : 정관을 만들면서 토론, 초안 작성하여 대표에게 전달.
1월 : 빈고 대표들이 검토
2월 : 총회에 올리기 / 메일링으로 총회 전 미리 조합원들이 읽을 수 있게 가안 전달하기 안건
숙제
꼬뮨학교 자료 정리한거 보고 각자 어떤 걸 정관에 포함하고 싶은 지와 깊게 이야기 나누고 싶은지 정리해오기.
다음 시간에 해야 할 이야기는 총회 기록을 보고 이야기 하기. 한 사람당 한 회를 맡아서 핵심기록 정리해오기.
빈고 결정사항 정리 시트 링크
2010년 : - 빈고 창립준비내용들임.
2011년 : - 지구분담금 생김/ 빈집 적립금
2012년 : - 인기상품인 빈쌈짓돈 대출 한도 증액 : 150만원 → 210만원, 신용카드 자르기의 취지는 이어지지 못함.
- 출자금 대출 : 출자금 반환과의 차이점, 이율 논란, 자유입출금식 계좌 논의2013년 : 빈고가 협동조합으로의 변화를 추진했던 때
조직변경안 논의
빈고폰, 페이스북 페이지 제작
정관 만들기 (정관 초초안 시도)
왜 멈추었나? (흐지부지됨??)
정기총회 : 조합원 전체 총회 연 1회.
활동가회의 : 빈고 활동가들의 회의 월 2회. 둘째, 넷째 화요일 8시.
활동가
활동가 : 조합원 본인과, 소속 공동체의 의지에 따라 신청할 수 있고, 활동가회의에서 결정한다.
대표활동가 : 활동가 회의에서 1인을 순환제 또는 추첨제로 결정하며 부대표를 둘 수 있다.
상임활동가 : 활동가 회의에서 활동가 중에 선임. 기본사업 및 공동사업 담당.
감사
고문
2014년 : - <공동체은행 빈고>로 명칭 변경!
- 조합원 규정 변경: 연 출자금 1좌(1만빈) 이상 출자하고, 조합비 연 1만원 납부하고, 조합활동 (총회, 회의, 교육 등)에 연 1회 이상 참여한 사람은 유효 조합원으로서 총회 의결권을 갖는다.
2015년 : 잉여금 처분 - 다른 1,2안보다 빈고적립금을 42.8퍼센트로 높게 책정, 지구분담금, 공동체기금은 그에 비해 낮아짐. ← 빈정 생각: 그러나 잉여금 처분안은 매년 바뀜
- 대안화폐, 출자선물카드 시도함
- 조합가입을 위한 설명문 ← 빈정 생각: 그러나 현재 잘 공유되고 있지 않음.
- 해방촌에 국한된 활동회의 아쉬움
- 건강계 생김!
- 조합원/공동체 재무/재정상담
- 빈집도 다른 공동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공동체로 보고 활동가 2명으로 둠, 지구분담금이 빈집 관계 위주로 신청되지 않도록, 월 1회 공동체회의를 통해 다양하게 신청가능 하도록 지지2016년 :
- 빈고선언문 채택
- 해방촌사람들이 빈고 공동체로 들어옴2017년 :
- 대표 없이 진행되었음.
- 특별출자지지금 : 출자계획을 달성한 사람에게 특별출자지지금을 줌
- 활동가기금 : 잉여금 총액의 동수로 8.5%로 조절
- 빈고 화폐를 ‘원’ 대신 ‘빈’으로 쓰기로.2018년 :
- 영구조합원 및 특별조합원 규정 정리
- 펭귄조약 승인 ← 빈정 생각: 펭귄조약과 같은 서비스를 따로 모아 빈고 조합원들이 알기 쉽게 하면 좋겠다.
- 조합원 제명의 안 ← 빈정 생각: 매번 사건을 전체 공개하며 논의하기보단 규정이 있었으면 한다.
오늘 내용
오늘은 빈고 역대 총회들을 정리하면서, 추후 본격적으로 정관을 구성할 때 참조할 자료를 만든 날로 생각하면 될 듯 함.
꼬뮨학교 정리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이 나왔었다.
빈고가 무이자 은행으로 나간다면 돈을 이용하는 사람이 이자수익을 얻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데 이용자도 빈고 구성원이다. (지난 모임 회의록 참조)
지난 모임 회의록 때 나온 질문들은 현재 빈고 시스템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관 모임의 주된 목표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질문들은 모아두자. 추후 빈정 모임을 하면서 나왔던 질문이라고 하며 빈고에 공유할 수 있을 거 같다.
숙제: 2013년 양군이 만들어둔 초초안을 읽자.
다음 모임에 뭐할까?
가장 좋은 반폭력/평등문화 내규가 있다면 그것을 빌려오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각자 반성폭력/반폭력/평등문화 내규 자료를 찾고, 미리 읽어오자.
마감일을 자료 찾는 마감/읽기 마감으로 두 번 하자!
스프레드 시트에 모읍시다. 출처, 찾은 사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