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불만이냐...??
'좀 더 폭신한 이불을 달라고!' 이런 걸까요? ㅋ
99프로는 '간식'입니다.^^
싸인펜과 샤프로 그리니 힘들어요.
그런데 연필과 색연필이 두 달 가까이 바다를 건너 오고 있어서 의리상(?) 여기서 안사고 버티는 중입니다.
핀란드로 오는 배편 택배 평균기간 108일;;; 아직 오려면 30일 넘게 남았네요 ㅜㅜ
오! 보급품(?)을 기다리는 의리.
30일 후엔 더 맛있는 포카치아를 볼 수 있겠네요.^^
근데 지금 그림도 재미있어요!
'좀 더 폭신한 이불을 달라고!' 이런 걸까요? ㅋ
99프로는 '간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