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운영활동가 회의
일 시 : 2015.09.07 월.19:30
장 소 : 사랑채
참석자 : 부깽, 곰자, 오디, 지음, 좌인, 정민, 몽애, 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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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회의록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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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명함은 서원에게 입장은 전달했고 구체적 디자인 건은 좌인이 전달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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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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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기획 (부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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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재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작업을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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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총회 전까지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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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터 본격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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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현황 (8/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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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수 : 263명 (+2명, 이파람, 노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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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금 : 17,538만 원 (+102만, 신규출자 1,086만 원, 출자반환 1,82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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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 (A 500만), 출자반환 (B 740만, C 3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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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탁금 현황 : 6,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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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입 가능 금액 현황 : 금산재단 (5,000만 원), 산재단(2,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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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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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비용 : 1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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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비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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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공간 이용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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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완료) : 마지막 달 이용분담금은 평가서를 대신하기로 함.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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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평가서는 첨부파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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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받았어야 하는 분담금을 일할 계산해서 공동체기금을 사용한거로 해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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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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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상임회의
곰자, 오디, 부깽
2015/08/17
운영회의
부깽, 곰자, 오디, 지음, 좌인, 정민
2015/08/18
곰자의 재무상담 11차
곰자
2015/8/21~22
전체활동가회의 (@대구)
오디, 곰자, 좌인, 정민, 칭칭, 그링, 파스, 양군, 룡룡, 지음, 병택, 감나무
2015/08/26
아현동 쓰리룸 빈고빈집 설명
지비
2015/08/28
노들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재무설계워크숍
곰자
2015/8/28~30
빈고 바캉스 (@내성천)
광대, 이름, 오디, 정민, 서원, 윤우, 양군, 풀, 좌인, 부깽
2015/08/31
제2회 전체활동가회의 후기 공유
곰자
2015/09/01
에코토피아캠프 후기 공유
곰자
2015/09/01
청년협동조합 ‘바람’인터뷰
곰자
2015/09/01
상임회의
곰자, 오디, 정민, 몽애
2015/09/01
뉴스레터 마무리 작업
곰자
2015/09/02
빈땅+공동체주택 설명 준비 공유
지음
2015/09/03
제로 페스티발 강연요청 공유
정민
2015/09/05
공동체주택설명회
지음, 살구, 정민, 이름, 광대
2015/09/06
활동가워크숍 평가 취합
곰자
2015/09/07
상임회의
정민, 곰자, 오디
2015/09/07
운영회의
부깽, 곰자, 오디, 지음, 좌인, 정민, 몽애, 파스 (예정)
2015/09/08
재정상담
오디, 그링
2015/09/14
상임회의
오디, 곰자, 정민 2015/09/15
성북구 마을기금 사례 발표
곰자
2015/09/20
제로페스티발
곰자, 룡룡
2015/09/21
상임회의
2015/09/21
운영회의
나무그늘 조합원 설명회
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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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주요 안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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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하반기 활동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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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활동가 : 곰자 → 정민 (정민은 빈고게임 등 자체 빈고설명회 프로그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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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 정민/몽애/부깽 → 몽애/부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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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자 : 교육 운영활동가 (재무상담/재무설계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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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활동가 회의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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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회의 없는 주 : 몽애/정민/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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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회의 있는 주 : 부깽/정민/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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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 상임(오디-재무/정민-교육), 대표(몽애), 지구분담금및기획(좌인), 재무설계(곰자), 재무제표(오디), 홈페이지,소책자만들기(부깽), 건강계,공동체주택,빈땅프로젝트,소책자만들기(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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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교육 계획 (찾아가는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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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우리동네 나무그늘 까페 (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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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부산 설명회 (룡룡, 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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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조합원교육 (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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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강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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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기획 - 다지원 ‘빚의 마법’ (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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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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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비행 평가서 (곰자,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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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고 입장 정리해서 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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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피아 지구분담금 - https://bingobank.org/earth/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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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활동가방에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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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도쿄의 거리에서 출판 파티 지구분담금 (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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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분담금 취지와 맞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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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으로는 지원이 가능할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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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연대 대상이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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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사용료와 책 구입비 (20만원 정도)로 조절 전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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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활동가들과의 연대에 집중하는 쪽으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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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내용 전달 하여 내용 수정 요청하리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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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활동가 워크숍 정리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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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자-후기를 홈페이지에 올렸으니 한번 봐주시길. 각 공동체들과 공동체 금융 강연 하는 시간에 이미 다 아는 공동체이고 빈고인데 발표내용을 보면서 다시 생각할 계기가 되었다. 영덕에서는 회의만 하는게 아니라 주민투표 서명을 했는데 약간의 헤프닝이 있었지만 연대를 하니까 기분도 좋고, 사람들과 가까워진 느낌이었다. 저녁에는 공동체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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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전반적으로 좋았다. 할 얘기를 앞에서 다 해줘서 재무재표워크숍 관련된 얘기를 하겠다. 준비를 다 못해서 내려가는 차안에서 하려 했는데 못해서 마음이 무거웠었다. 그 이후 프로그램때문에 촉박해서 워크숍을 빨리 진행한 게 아쉬웠다. 그래서 내용을 좀더 많이 보완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월 즈음에 다시 재무재표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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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전체활동가 회의 과정과 뒷풀이에서 각 공동체들의 상황을 서로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이런 시간과 자리를 좀더 넓히는 방향으로 앞으로 공동체 활동가 워크숍을 기획하면 좋겠다. 엄청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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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링 - 아쉬운 점은 없었고 영덕가서 서명전 연대한 게 정말 좋았다. 지구분담금 집행되는 거 알고는 있었지만 정작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없었는데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연대하니 훨씬 가깝게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 워크숍때는 공동체 회계 워크숍을 다시 진행하되 처음 접해본 활동가도 어렵지 않게 좀더 쉬운 내용으로 차근차근 진행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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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룡 - 반적으로 참 재미있었다. 다만 공동체회계 워크숍을 충분히 시간확보를 못한 채 빨리 끝내버려서 아쉬웠다. 다음에 이 부분을 다시 했으면 좋겠고 전체회의 마지막에 각 지역 공동체의 현황이나 활동가의 고충 얘기가 나온 만큼 다음에 이 얘기를 좀 더 확장 발전시켜 얘기를 나눴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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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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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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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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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자 현황
- 겨리, 고유, 곰자, 광대, 그링, 김기민, 김하운, 김나무, 노랑사, 노상, 니콜라, 모기, 박승옥, 박희정, 살구, 샛별, 성재, 션, 수수, 오경주, 우마, 유농, 임명희, 주니, 지비, 철수, 최승주, 칡, 켄짱, 크트, 테아, 한돌
- 건강보험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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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원 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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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자계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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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출자계획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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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 출자계획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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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상담 혹은 이용활동을 한 조합원들 출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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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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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필요한 이용자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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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곰자, 전화착신금지,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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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곰자, 당분간 반환 불가, 쌈짓돈42만, 좌인10만, 살림집44만 ), F (7월 초까지 연기요청) (곰자), G(지음 : 반환안되는거 확인 요청할 필요는 없나요?), H (곰자- 6월부터 반환 예정), I (10월 말 부터 반환 가능), J (가게 닫음, 새로운 사업을 하려고 함, 사업을 안하는 동안 이용분담금을 없애고 마당펀드쪽에 집중하도록 전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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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어떻게 살고 있는 지 파악 필요), L(지음연락중), M(곰자, 이용이 1년이 넘음 체크 필요), N(김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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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지연자들에게 뉴스레터를 보낸 후 앞으로 행사 내용을 꼭 한번 다시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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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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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토피아 캠프 지구분담금 신청 : 10만 사업비(빈고바캉스), 20만 지구분담금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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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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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빈고폰 요금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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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빈고 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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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 상임활동가 업무 인수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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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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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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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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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얼마전 대천에 마을도서관에서 주거 자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광안리 바닷가에서 중학생들과 주거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비록 아이들은 별로 관심이 없고 오히려 같이 온 선생님들께서 훨씬 재밌게 들으셨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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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쉐프가 코스트코 회원 가입을 해서 같이 코스트코에 장보러 다녀왔습니다. 코스트코를 가니까 정말 여기 저기 손이 가서 큰일이었어요. 괜히 돈 욕심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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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리는 다음주에 아마 주인 아주머니랑 재계약을 진행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잘자리를 부산에 조금 더 잘 알리기 위해서 앞으로 좀 더 잘잘한 행사를 공개적으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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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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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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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두머리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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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머리부엌은 9월 첫째 주 시시장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하남소리패 소리길, 제주의 방성원, 유기농펑크포크 사이 등 두물머리와 긴 인연을 맺어온 뮤지션들의 공연이 곁들여졌습니다. 그러나 관광지의 주말 장사로 먹고 사는 같은 상가의 식당 주인의 항의가 들어왔네요. 행사가 자꾸 커진다고요. 이것이 지역사회의 리얼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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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의 주방은 메인지기 1-2명을 중심으로 보조지기가 들고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보조지기의 경우 주4회 8시간 노동 기준으로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데요. 활동의 의미를 명확히 찾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결합하는 경우가 있어 참여와 관심의 강도에 차이가 나네요. 숙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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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친구들은 여러 우여곡절과 부침 속에서 퍼머컬처디자인코스와 에코토피아를 마쳤습니다. 아직 내부 평가 전이에요. 다음을 위해 잘잘못을 잘 기록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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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물머리생태학습장은 양평군의 에코폴리스 개발 계획 백지화 이후, 시민사회 측 주체들이 여러 가지 가능성을 타진 중입니다. 구체적인 결과는 아직 없고요. 자세한 소식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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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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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은, 지구분담금 집행도 했었던 유성기업 영동지회 조합원이 농사짓는 포도밭 가서 농사일 돕고, 포도즙을 같이 만들어서 판매하려고 하고 있어요. 남는 포도를 이용해서 포도주도 담가보기로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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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된 청주시 노인전문병원 간병인 분들, 풀무원의 식품들을 운반하다 부당한 처우의 개선을 요구하면서 파업을 벌이고 있는 화물노동자들과 함께 영상작업(교육, 제작)으로 함께 하고 있구요. 지난 금요일엔 마을까페 이따에서 '다큐유랑' 청주 상영회를 진행했구요, 가을 농사도 계속 진행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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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은 2주 일정으로 이딸리아 로마에 여행을 갔네요. 종민은 9월 부터 다시 알바와 공룡 활동 병행하게 됐구요, 보선은 올 하반기 동안 공룡 농사를 담당하게 됐고, 곧 앞집에서 종민과 함께 지내게 될 것 같구요. 형석과 영은은 각자 공익 근무와 입시 준비를 열심히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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