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유럽 박새군요. 이름도 붙여주세요. 저 햄님이 이 새 그릴 거라고 짐작했어요.^^ 집에 있는 각종 필기도구들 쓰신 거죠? 훌륭하십니다!
반뼘 정도 되는 녀석들이 창가에 찾아옵니다. 덜 심심하려고 오트밀을 좀 줬더니, 이제 거의 "애미야, 밥다오!" 수준이예요. 귀엽고 하찮고, 확실히 덜 심심해요.ㅋ
귀가 쫑긋!
아아아...벽돌담... 높은 아파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월식 시간을 고려해보면 달의 고도 상 아파트 위에 걸릴 수 없는 높이였겠네요. 좀 더 과학적 관찰이 필요했는데, 제가 게…
[빈그림] 221109
월식 때는 산책 마치고 집에 있었어요. (레이가 살짝 사고를 쳐서 훈계하느라 산책 짧게 했거든요.) 친구가 찍은 사진을 그려본 건데....창문이 아니고 벽돌담인데...ㅠㅠ 분발하겠슴다!!!! 저도 당당하게 막그…
월식 보셨군요! 저는 월식인데 왜 붉게 보이는지도 설명해주는 유튜브 스트리밍과 함께 달구경을 했네요. 너무나 친절한 설명. 천안 홍대용과학관...세시간만에 저의 구독을 얻었... …
오! 무민이 핀란드아이군요.^^ 저도 조만간 무민을....^^
고맙습니다.^^ (엄...마.......닮아서.....^^)
[빈그림] 221108
이탈리아 윤리은행, <방카에티카 Banca Etica 선언문>
하루는 스케치하고, 하루는 색칠하는 것 좋은 거 같아요. 색칠하면 기분이 좋죠 ㅎㅎ
무민박물관에 갔어요. 이렇게 그림을 그릴수도 있구나... 충만한 느낌이 뭔지 알게되는 그림들과 전시였어요. 그 느낌을 떠올리며 따라그려봤습니다. 굿즈는 꽤 비싸고, 사진촬영은 입구 앞만 가능했지…
예쁜데요! 다른 그림들도 그렇지만 레이 눈은 항상 예쁜 듯.
공동체은행 빈고 2022년 9+10월호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