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보는 레이.
(원래 어제 이걸 그리려고 했었습니다만.ㅠㅠ)
귀가 쫑긋!
나름 명품귀예요. 산책 다니면 여우 소리는 자주 듣고요, 사슴 등등에서 나중엔 토끼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
반뼘 정도 되는 녀석들이 창가에 찾아옵니다.
덜 심심하려고 오트밀을 좀 줬더니, 이제 거의 "애미야, 밥다오!" 수준이예요.
귀엽고 하찮고, 확실히 덜 심심해요.ㅋ
오! 유럽 박새군요. 이름도 붙여주세요. 저 햄님이 이 새 그릴 거라고 짐작했어요.^^
집에 있는 각종 필기도구들 쓰신 거죠? 훌륭하십니다!
여기 오면 맛난거 있다는 걸 완전 인식했나봐요!
귀여운 친구들 덕분에 만나네요~~
저도 월식 봤어요!
맞아요 달 색이 딱 저랬드랬지요~
이 거대한 우주 속에 살고 있음이 실감나는, 신기하고 기묘하고 암튼 엄청난 경험이었어요..
귀가 쫑긋!
나름 명품귀예요. 산책 다니면 여우 소리는 자주 듣고요, 사슴 등등에서 나중엔 토끼 같다는 소리까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