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90105 19:00
장소:골목쟁이네
참석:오디 사 우더 준 수수 알토 인정
모임 계획
4월 : 정관이 무엇인가 + 다른 조직의 정관/회칙을 보고 참고
5월 : 빈고 취지문/선언문 공부 + 빈고 활동가 초청?
6월 : 빈고 총회 기록들을 흩으면서 결정사항들 공부 및 정리
7월 : 반폭력/평등문화 내규 이야기 + 전체적으로 공부했던 것에 부족한 것 추가. (피드백을 위한 시간?)
--- 공부모임 끝 ---
(조합원들에게 정관의 방향성 등에 관한 설문조사 하기)
8월 : 정관 뼈대 만들기, 조합원들에게 방향성에 관한 설문조사 언제할지 정하기. 설문조사내용은?
9월 : 설문조사 피드백, 정관 뼈대 점검 및 일부(1장) 작성.
10월 1회차 : 정관의 일부인 2장 작성.
10월 2회차 : 3장 (골목쟁이네)
11월 1회차 : 4장, 5장 (은평빈집)
11월 2회차 : 6장, 7장, 8장, 9장 (들)
--- 정관초안 1차 마무리 ---
11월 3회차 : 상임활동가와 검토 (레드북스)
12월 1회차 : 빈정의 미래 (평집)
12월 2회차 : 반폭력 규약 (평집)
1월 1회차 : 반폭력 규약(안) (골목쟁이네)
1월 2회차 : 전체회의 준비 (평집)
1월 26일 : 빈고전체회의 (꿀잠)
안건
1. 반폭력규약
준비한 파일의 개요를 참고하여 문서를 만들자.
빈고는 공동체가 모여있는 상위단위라기 보다는 공동체들을 연결하는 선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전제로 규약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이야기하자.
빈고의 공동체와 빈고의 조합원이 소속된 공동체를 나눠서 이야기해야할 듯 하다.
상시 의원회의 교육회를 따로 둘것인가?
상시적으로 뭔가를 둔다는건 빈고에게 엄청 강제하는 일인데 그걸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규약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누군가 신경써야한다. 우리부터 나서서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일을 너무 늘리며 안됨. 일년에 한번 교육과 핫메일을 운영하는것을 기본으로.
각자 열심히 규약 수정하기.
2. 다음모임
1월 9일 7시 밥 (회의는 7시) - 평집 (전체회의 준비 - 정관을 규칙/설명글로 만드는 건)
3. 공유내용
오늘은 반폭력 규약을 처음 적어보았습니다. 초안 전단계까지 간거 같습니다. 폭력과 차별 혐오에 반대하면서 평등한 공동체를 지양하기 위해서 반폭력 규약은 꼭 필요하다고 빈정 모임은 생각합니다. 반폭력규약은 단순히 폭력으로 정의된 행위를 하면 안된다는것에서 나아가 폭력과 위계에 대해 공동체의 문제의식과 성찰을 하기위한 일환입니다. 열심히 고민해서 더 나은 반폭력 규약을 만들겠습니다.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