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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소모임 20221122 빈그림/ 화요일의 그림.

  • 살구
  • 작성일시 : 2022-11-22 22:32
  • 조회 : 1,053

오늘은 은은한 달빛이 그리워 그려보았어요. 

어디에 있든 그 달빛을 기억해요. 



댓글 3

비루 22-11-22 22:59

와!! 그림도 글도 너무 좋아요!

매일 강아지만 그리는 제가 창피해지려고 하지만.ㅠㅠ 굴하지 않고 올립니다.^^

 

단골 술집 야장에서 안주 기다리고 있는 레이입니다.

살구 22-11-23 11:12

레이는 이뿌니까!! ㅎㅎㅎ

단골 술집 야장 함 가믄 좋겠네효~
근데 털쟁이 동물들 그리는거 대단하신듯 해요. 저는 울집 사는 멍니 그리다 매번 멍니에게 미안해지곤 합니다. 
비루 22-11-23 18:01

저는 걍 죽자고 레이만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이 동네 꼭 오세요! 레이 단골집들 순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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