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행복 완죤 공감요.
[빈그림] 230220
저도 그래요. 비루님이 연결의 느낌을 받으신다니 좋아요. 우리 서로 이 게시판에서 만나 없는 기운 끌어모아 잘 나눠가져가보아요~~~^____^
수채 색연필이네요~ 발색이 예뻐요. 민들레랑 여러 들꽃들이 피어 있는 들판이 떠오르는 색상표네요. 잘 안그려지면 뭐 어떤가요. 그럴수도 있죠. 저는 그…
씨에서 시작하는 수박! 재아님의 식물관찰일기의 시작이 되는 걸까요! ㅋㅋ 수박 고고~~
내년에 수박 먹으며 빈그림 모임합시다아아아아아~~~
물건에 대한 저의 생각을 반성하게 만드십니다.ㅠㅠ 성공하겠어요! 불끈.
심으세요심으세요심으세요심으세요심!!!!
오! 저도 물감 색깔 구분하려고 비슷한 노가다를 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평생을 '벼락치기'로 연명해온 사람인데 이거 절대 안 변하네요. 지긋지긋합니다.ㅠㅠ
햄님이 그림 올리시면 우리가 멀리 있지만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너무 좋아요. 수박은 햄님처럼 저도 거의 못 사 먹는데 나중에 다 모여서 수박 잔뜩 먹어요!^^
통 그릴 마음이 생기지 않아 게시판 보기도 멀리했었는데, 어케어케 끌어올려지지도 않고해서. 색연필 색깔이나 구별해볼까싶어 요런걸했어요. 점이라도. ㅎㅎㅎㅎ 비루…
우와 넘 먹음직스러워요! 저도 수박 좋아하는데요~ 이번에 토종흑수박씨앗과 미국에서 온 수박씨를 받았는데, 심을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햄님 그림을 보니 왜인지 심어야 할 거 같아요!ㅎㅎ 먹…
와 햄님 자세히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중간은 볕이 잘 안 들어요~ 그래서 햇볕을 좋아하는 양지 식물, 고사리 같은 그늘을 좋아하는 음지식물, 그리고 그 중간즈음을 좋아하는 식물…
이사 준비는 잘 되셔요? 물건 정리 어렵죠. 한참 정리하다보면 이상한 기준으로 살아남는 것들이 꼭 있고요. 저는 당근으로 뭘 파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낯선 사람을 만나는 거, 내 물건의 역사를 몰라주…
[빈그림] 2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