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안 잤으니 아직 20일, 월요일입니다.^^
제가 레이랑 산책하다가 돌발상황으로 손가락이 부러진 후부터 레이 줄은 늘 아빠가 잡습니다.
레이는 아빠랑 앞서 가다가도 꼭 뒤돌아보며 저를 챙깁니다.
체크해봤더니 15걸음 정도 걸으면 어김없이.
저를 돌아보며 챙기는 레이입니다. 이런 것이 행복!
댓글 8
햄
23-02-22 04:10
동물과 함께하는 것은 사람만으로도 벅차서... 아마 레이가 비루님께 주는 행복감을 저는 알기 어렵겠죠.
아쉽고 부럽고 그러네요 ㅎ
비루
23-02-22 15:32
다 때가 있더라고요. 햄님도 언젠가는 동물이랑 인연이 닿겠지요.
그런 행복 완죤 공감요.
오 뭘 좀 아시는군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