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도 타로 보고 싶어요!ㅎㅎ 주어진대로 흘러가는 한 해 같이 궁금해 하며 보내보겠습니다~~🤩
[빈그림] 230104
예쁩니다아아! 달이 너무 귀여워서 더 예뻐요.^^
작년에는 한국에 계셨군요. 오로라 그림 너무 좋아요. '연약하고 하찮지만 완벽함을 품고 있는 에너지'가 바로 햄님일 것 같습니다.
1분만에 흑토끼를 그렸습니다. 제대로 그리려 했더니 쉬 그려지지 않았어요.^^ 오늘은 일케 그리고 다음에 다시 정성을. (그러나 늘 다음은 없었습니다. 으핫핫)
고맙습니다.^^
[ 빈그림] 2023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 준다기 보다는 줄 수 없는 것이라고 해야 할 거 같고... 그레이트맨에 대해서는 아직 안 읽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존되어야 할 것들을 보존하는 역할을 맡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해요 ㅎ…
1부, <모스의 유산> 계속 52p 마르크스가 말했듯이, 실제 상품 교환에서 유통되는 대체물, 상징으로 기능하는 지폐 형태 혹은 다른 형태의 화폐권과는 대조적으로 금은 단지 상상 속에서 존재하는…
공동체은행 빈고 2022년 12월 재정공유
1부, <모스의 유산> 28p <증여, 양날의 관계>증여하는 행위는 증여자와 수증자 사이에 이중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연대 관계와 우위 관계가 그것인데, 전자는 증여자가 …
증여는 주는건데, 보존은 안주는거고. 주지 않음으로 보존되는게 있지만. 그게 계속 이어지려면 고정점이 필요한데, 그것은 그레이트맨이다???
[빈문장] 모리스 고들리에, <<증여의 수수께끼>>
사진과는 또 다른 눈에 가득 담는 거 좋죠. 하늘색이 순간순간 변하면서도 어우러지는 예쁜 색이었을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느낌을 그리거나 글로 남기면 기억에 더 오래 남는 것 같아요. ^^
오늘은 수채화를 선택해서 색칠했습니다. 역시 마음껏, 본데로 잘 되지는 않지만요. 오늘 저녁에 퇴근하는데 하늘이 어무 이뻤어요. 사진 찍기 싫을 만큼! 눈에 담기 어려웠지만 담아보려고했지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