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림] 0126 오늘의 그림
프랑스에 있는 공동체 플럼빌리지에서 부르는 노래와 춤(서클댄스)울 인도 오로빌에 갔을 때 배웠어요. 정말 좋아서 한국어로 번역해서 혼자 부르다가, 우연히 동짓날 밤에 친구들과 서클댄스를 이 노래에 맞춰…
와 유화 질감이 살아있어요! 좋고 신기합니다~ 거기는 전부 노랗군요! 정말 밤에 뭘 안해서 노란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오늘의 그림일기! 엄청 묵직한 호밀빵을 선물받았어요. 사람이 밥심으로 사는거 아닌가?.. 서양인들은 어떻게 빵만 먹고 일할까 신기했는데, 이런 빵은 정말 밥이 되네요 ㅋㅋ …
앗 아바타 생각나요! 아바타에서 판도라 행성에서 올려다 본 하늘에 꼭 저렇게 생긴, 목성 같은 별이 엄청 커다랗게 떠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요~ 다정함에 의지한다는 말이 참 좋고 공감가요! …
저도 어제 다이어리 묻어갑니다~ 스티커로 다꾸하는 취미에 빠졌어요 ㅎㅎ
다꾸!! 넘 귀여워요~~
저도 비루님 웃음 좋아요! 같이 웃게 되어요~~ 빈그림에서 다 털어 놓고 다시 채울 수 있어서 저도 고맙습니다!
오늘은 무얼 그릴까 고민하고 있으니 윗집 식구 알록이 오늘은 자화상을 그려보라고 해서..! 요즘 비루님이 주신 봉지에 든 와인을 조금씩 먹고 잡니다.(추운 날 러시아 사람들의 보드카처럼.…
영상..! 소한인 오늘은 우리나라는 1년 중 가장 추운 날이라던데, 영상이라니 지구 반대편에 계시는 졔졔님과 소통하는 것이 새삼스레 신기하네요! 여기 양평은 대설주의보 내리고 눈이 펑펑 와요. …
[빈그림] 23년 1월 5일 목요일
빈그림, 빈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월 2일부터, 매일 조금씩 그리고 있습니다! 휴 아직 다행히 새해부터 시작한 작심삼일을 이어가고 있어요. 올해는 이렇게, 작심삼일을 계속 이어가는 한 해로 보내보거 싶습니다. 잠시 맘추더라도 언…
와 저도 타로 보고 싶어요!ㅎㅎ 주어진대로 흘러가는 한 해 같이 궁금해 하며 보내보겠습니다~~🤩
와 색연필 도착 축하드립니다~ 거긴 비가 오는 군요! 여기 양평은 눈이 정말 펑펑 오고 있어요~ 일기도 되고 명상도 되는 그림과 함께 햄님도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