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살아있는 것 같아서 '우르릉 쩡'하는 환청이 들려서 초반에 달달 떨었어요. 얼음판도 아닌 총회 때도 떨었는데 티 안났나요? ㅋㅋ
걷고 싶은 얼음판 호수네요. ㅎㅎㅎ
재아님~ 따듯한 하루 되세요~
시원한 겨울이 확 느껴짐요. 상쾌한 겨울이랄까... 노랑 간판이 너무 궁금해서 사진 링크 열어보고 호수 구경 더 했네요^^
햄님도 화이팅~~ ^_________^
맞잡은 손, 너무 좋네요. 놓지 말고 계속 같이 갑시다~~~
얼음이 살아 있는 것 같아요! 오우~ (총회에서 햄님 너무 멋졌어요~~ 역시 우리 빈그림 최고!!!^^)
오라클 카드라는 것이 있군요! 검색해봤어요 ㅎㅎ 재아님이 고민하시는 일과 상황을 마주할 용기를 얻으셨다니, 마주한 다음 보내기까지 잘 하시기를 바라요. ^^
오늘은 오랜만에, 언덕집 식구와 함께 타로의 일종인 오라클 카드를 뽑아보았어요. 즉흥적으로 가진 시간이었는데, 고민하고 있던 것에 대한 실마리가 되어 주었어요. 해석은 파파고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
와 저 빙판이 호수인건가요? 눈이 시원해지는 풍경이네요! 구글 지도에 호수 중앙으로 표시된다니~~ 신기하고 멋져요! 등대 그림도 넘 멋집니다~ 언제나 다시 그릴 수 있는 빈그림…
[빈그림] 230202
대바늘 뜨기를 하시는군요! 저는 옛~~날에 한번 흰색 목도리를 뜨다가 그만 뒀어요. 하도 풀었다 떴다 했더니 회색 목도리가 되더라고요 ㅋㅋ 양말 완성되면 보여주세요~
사진 감사해요. 규모가 다른 자연을 보면 생각이 정지 되는 것 같아요. 그저 그냥 멍하게 보게 되네요.
장작모양 쿠션이 탐나는 ㅎㅎ 반닫이 하나에 모두 들어가는 살림살이...꿈 같아요. 일단 전자제품과 그 코드만 모아도 한 짐이 되는 인간 ㅜㅜ
비루님, 화이팅~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