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멋진 풍경이 보인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밋밋해도 좋을 것 같아요.
상자를 보니, 어린왕자에게 그려준 상자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다.
쓰레기가 문제가 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먹는 법을 고민하게 되네요. 수박, 참 시원하고 맛있는데요.^^
저런.. 손가락은 괜찮아지셨나요?? 동물의 챙김을 보면 사람보다 나은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무서운 꿈이네요. 두피 출혈과 탈모라니.. 이제 악몽 안꾸셔서 다행이예요.
그림일기는 짧게 쓰고 글 일기는 길게.. 다이어리 같은 곳에??
가장 예쁜것을 보내는 마음이 참 예쁩니다.
스케이트 연습해보아요!!
글이 있어서 크게 확대해서 보는데, 하늘에 무늬가 있네. 종이 전체의 무늬인가 했더니 그건 아니고. 올 한해의 시작이 이제서야라...나는 시간이 어찌 흐르는지 도통 감각이 없는 것 같아.
사람은 자연 앞에 작디작은 존재죠...
안타까운 떠남의 소식들이 최근 많은 것 같아요. 세상이 살만해져야 하는데.... ㅠㅜ
걷고 싶은 얼음판 호수네요. ㅎㅎㅎ
우와. 뭐든 배운다는건 그 자체로 멋진 것 같아요.
"점이라도 찍어보자!" 공간이 멋지다. 수풀 속에 아지트 같은 느낌.
박물관..너무 많아서 보고나면 기억에 남는게 없는 것 같아요. ㅎ 한 다리로 균형잡고 오래 버티기도 어려워지는 나이가 점점 되어가고 있어요. ㅎㅎ